(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재)국제표준안전재단 남동구지회가 장수 경로당에 재능기부와 함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남동지회 김동오 지회장 등 19명은 장수 경로당에서 재능기부 봉사를 하고 지역 5개 경로당에 돼지고기 총 30kg을 기부했다.
김동오 지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더불어 잘 사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기부 문화에 앞장서는 김동오 지회장님을 비롯하여 재능기부에 참여하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분들과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