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오는 24일까지 3주간(6회, 매주 화, 목)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농업인 전문 리더를 육성하여 쌀 소비 저변을 확대하고 우리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쌀막걸리(이양주 방식 막걸리 빚기), K-디저트(구움 찰떡, 떡케이크), 퓨전 음식(연어 포케 샐러드, 랍스터 라이스 등) 총 3개 과정으로 쌀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고 익숙하면서도 특색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쌀의 우수함과 다양한 활용방법을 홍보해 지속적으로 쌀 소비 촉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리더 양성과 우리쌀 소비 인식 향상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