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우산동새마을회(지도자회장 김영춘, 부녀회장 이가연)는 지난 17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성금은 새마을활력화사업으로 진행한 주말농장 농산물 판매 수익금과 각종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송명순 우산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이웃사랑회와 주민자치회(회장 박호양)는 19일 지역 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웃음 ‘빵긋’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회가 매월 정성껏 모금한 기금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제빵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관내 경로당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웃의 일상에 작은 웃음과 위로를 전하고자 정성을 담아 준비됐다. 이웃사랑회 관계자는 “매달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호양 회장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며 “매년 이어지는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2동 이웃사랑회와 주민자치회는 매년 정기적인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동장 조경은)은 동 자원봉사 활동가 이태숙 씨를 ‘제12회 자랑스러운 문학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 이태숙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제공과 말벗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장소가 마땅치 않아 본인의 집을 개방해 음식을 조리하고, 부족한 식재료를 제공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문학동 자생 단체연합회와 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주민들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대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자랑스러운 문학인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동장 신상일)은 19일 마을 공동체 무지개봉사단(모임 리더 김지안)으로부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라면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무지개봉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김지안 모임 리더는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현3동의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기부된 라면은 복지 사각지대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지개봉사단은 자원봉사와 주민복지를 위해 형성된 마을 공동체로, 비즈공예·가죽공예·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간 소통을 도모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동장 윤도희)은 19일 동인교회(담임목사 김덕종)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상 한 상자’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자상 한 상자’는 기업의 자상함이 담긴 한 상자라는 의미와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자상한 기부 물품이라는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에서 지원한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덕종 목사는 “우리 교인들과 함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인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동장 홍영)은 19일 수봉공원 인근에 소재한 백련정사(법안스님)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포(300kg)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한 포 한 포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법안스님은 “요즘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많은데, 작은 나눔이지만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돼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부처님의 은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나눔에 동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선행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련정사는 지난 2020년부터 후원금과 백미 기부 등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동장 김동원)은 주안시범공단(대표 최민용)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주안시범공단은 지난 10월 관내에서 열린 노인 행사를 위해 100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민용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안시범공단이 매년 꾸준히 후원해 주신 덕분에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동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주민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동장 이주원)은 19일 미추홀구청어린이집(원장 방윤미)으로부터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요’ 행사를 열고 저금통 모금액 307,44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모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가정에서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방윤미 원장은 “원생들이 스스로 모은 소중한 기금이 숭의4동의 이웃을 돕는 일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이들이 보내준 온정 가득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미추홀구청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19일 측천산업주식회사 후원으로 구청에서 ‘2025 미추홀 산타클로스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2025 미추홀 산타클로스’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김성진 측천산업주식회사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측천산업은 이번 선물 전달식에 1천250만원 가량을 후원했으며,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생활용품·식료품 등 가정당 약 25만원 상당)을 전할 예정이다. 측천산업(대표 임성배)은 인천 남동구 소재 환경·자원순환 전문기업으로,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 2023년에도 배즙 400상자(약 1천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미추홀 산타클로스 선물도 후원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기업의 꾸준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특히 측천산업의 지속적인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부평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 산타클로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성란)은 지난 16일 교육문화사업 『어린이재능발견교실』의 일환으로 유아발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1년간의 배움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참여 아동들이 그동안 익힌 동작과 작품을 무대에서 부모님께 선보이며 성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유아발레 참여 아동들은 꾸준히 연습한 공연을 가족과 지역주민 앞에서 발표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경험이 됐다. 보호자들은 “아이의 발레 실력이 한층 성장하는 것 같아 감동이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 운영에 높은 만족을 나타냈다. 또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유아발레 외에도 유아미술, 아동농구, 유아한글(초급·중급), 유아방송댄스, 초등방송댄스 등 총 7개의 어린이재능발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한해 총 178명이 참여하여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2026년 1월부터는 저렴한 수강료와 질 높은 전문강사 지도로 겨울방학 특강 초등미술과 초등발레 수업을 운영예정으로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처럼 아동들이 다양한 흥미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숭의종합사회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에 힘쓰며 인천 중구를 빛낸 구민 등 156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 중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18~19일 각각 영종복합문화센터와 한중문화관에서 ‘2025년도 구정 발전 유공 등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구민과 기관·단체를 발굴해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식전 공연, 시상식, 인사말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은 이들은 ▲구정 발전 유공 56명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24명 ▲사회직능단체 유공 63명 ▲지방세 모범 납세자 5명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 1명 ▲지도·점검 우수 어린이집 3명 ▲아동학대 예방·대응 유공 3명 ▲체육진흥유공 1명 등 총 156명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 한 해 인천 중구는 괄목할 만한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이는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에 힘쓴 구민들과 유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 인천 중구는 영종구·제물포구 출범 등 행정 체제 개편으로, 민관 협력이 더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최우수기관(국무총리 표창)’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 증진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 통계 지표를 토대로 매년 측정·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중구는 인구 관리 역량 등 총 7개 분야에서 18개 지표를 측정하는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에서 S등급 5개, A등급 6개를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인구증가율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 ▲재정자립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 ▲문화기반시설 수 등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반영하는 지자체 생산성 대상을 통해 중구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좋은 기회”라며 “생산성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구민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가 주민참여예산을 전국에서 모범적으로 운영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의 민주성․책임성․효율성․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 우수기관’으로 부평구를 선정했다.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 성과평가가 도입된 이후,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인천시 군․구 가운데 부평구가 유일하다. 구는 구정 전반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계층별 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해 다양한 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해 제도를 지속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선 8기 동안 꾸준히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들의 입장에서 삶의 변화가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재정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영흥면(면장 장혁준)은 지난 18일 공립영흥어린이집(원장 김종민) 원아들과 함께 면사무소를 방문해, 정성이 가득 담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라면 94봉(470개)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김종민 원장과 7세 반 원아 9명이 함께 참석해 고시리손으로 모은 정성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종민 공립영흥어린이집원장은 “원아들이 나눔 활동의 기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주택 화재 예방과 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ㆍ다중ㆍ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ㆍ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설치 후 각 시설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소화기는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로 대형 화재를 막거나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작동으로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전과 행복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과 의회사무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미지 컨설팅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문강사인 김미선 강사를 초빙해 ‘언어적·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활용 및 전략 수립’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미선 강사는 이날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 기술과 정책 설명 시 설득력을 높이는 언어적 소통 기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의정활동 과정에서 주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미지 등 비언어적 소통 기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의원 개인별 이미지에 적합한 표정, 자세, 외형 등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며 주민과의 긍정적 첫인상을 형성하고 소통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유옥분 의장은 “의정활동에서의 소통 능력은 정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의원들이 주민과의 소통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의정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 의원(국·비례)이 인천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19일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인천의료기사연합회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간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넓히고 건강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앞으로 두 기관의 활동에 기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사단법인)인천의료기사연합회는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판순)’에 참여했던 기관으로 이날 업무협약에 박 의원의 역할이 컸다. 박판순 의원은 “외국인 주민의료 복지 향상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을 통해 앞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해주실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언어적·문화적 장벽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인천의료기사연합회는 치과기공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안경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 다양한 전문 의료기사 단체로 구성된 지역 대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