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2025 세계 도시의 날 기념식((World Cities Day)’에서 ‘2025 유엔(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Shanghai Award)’을 수상하며 전 세계 ‘지속가능 도시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Shanghai Award)’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중국 상하이시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성과를 달성한 도시를 선정해 글로벌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정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상은 올해로 제3회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호주 멜버른, 카타르 도하, 중국 푸저우, 모로코 아가디르,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올해는 인천을 비롯해 에스포(핀란드), 메디나(사우디아라비아), 보고타(콜롬비아 수도), 알제(알제리 수도)가 ‘지속가능발전 도시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는 전 세계 85개 도시가 참여하여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인천시는 최종 후보 도시 15개 도시 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더함께새희망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30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소통의날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HAVE A GOOD TIME‘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중구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지역주민 200명이 참여했으며, 스트릿댄스 공연팀 ’애니메이션크루(ANIMATION CREW)‘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런 문화행사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지역주민소통의날‘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레이저쇼, 비트박스, K-POP댄스 및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순서에는 주민 모두가 함께 뛰며 즐기는 등 현장의 분위기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뜨거운 열기가 펼쳐졌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은 31일 인천항신협(이사장 박태선)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용 이불 18채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인천항신협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신협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미리 발굴하고 각 가정에 온열 용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박태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나눔의 온정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인천항신협 이사장 및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이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의회는 31일 강화군의회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승희 의장을 비롯한 강화군의회 의원 및 강화군 출입기자 15여 명, 의회사무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강화군의회는 간담회를 통해 의회 주요 현안과 향후 의정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군민과의 소통, 언론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강화군의회 의원들의 내실 있고 역동적인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이 군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한승희 의장은 “언론은 군민의 눈과 귀로서,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며 군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언론인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의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언론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31일 강화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차 중인 전기차 폭발로 본청 건물에 대형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지휘·의료·복구 지원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유관기관 합동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강화군을 비롯해 강화소방서, 강화경찰서, 군부대 등 12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대한적십자사가 참여했다. 또한 소방차, 구급차, 드론, 활선차, 청소차, 방역차 등 36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지휘 체계의 효율성을 점검했으며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 판단회의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강화소방서 긴급 구조통제단 및 강화보건소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강화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의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면밀하게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시스템 개선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31일 울릉군의회 방문단을 맞이하여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천의 ‘i-바다패스’ 정책의 진행 과정과 효용성에 대해 홍보하고, 해양 수송 및 교통 정책과 관련하여 양 의회 차원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하기로 논의했다. 이날 김대중 위원장(국·미추홀2)을 비롯해 비롯해 이인교 의원(국·남동6)은 울릉군의회 방문단에게 인천시의 연안 여객 현황을 공유하고, 섬 주민들의 이동 편리성 향상과 내륙 관광객들의 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기울여 온 노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위원장은 “‘인천 i-바다패스’ 정책을 통해 인천시민은 버스 요금과 동일한 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고, 타 지역 주민 또한 정규 운임의 70%를 지원 받게 되어 2025년 한 해에만 65만 여명 이상이 인천 연안의 섬을 방문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천~백령 간 장거리 항로는 전년 대비 65% 이상 이용객이 증가해, 숙박·식음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의회와 울릉군의회가 해양 산업 전반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 공원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임목 자원을 재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장작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송도행복텃밭에서 ‘임목 자원 재활용 장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녹지 가지치기 및 전정 작업 중 발생한 목재 부산물을 장작으로 가공해 구민에게 배부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동시에 주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이번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환경 측면(E)에서는 임목 부산물의 폐기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였으며, 사회적 가치(S) 측면에서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만족도를 제고했다. 공단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활용해 환경보호와 주민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이 바로 공단이 지향하는 ESG 경영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3톤의 장작을 구민에게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공원녹지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최근 (사)인천도시재생연구원·(사)자유경제실천연합·한국도시계획가협회(인천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인천 미래의 길을 찾다–인천형 도시개발 실태 분석과 제도 운영 개선 방안 세미나Ⅱ’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의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제도 운영상의 과제를 진단하고, 민간참여형 개발의 효율성과 구도심 재생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시 관계부서, 인천도시공사, LH 인천본부, 인천연구원, 지역 전문가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우명제 교수(서울시립대)는 ‘도시공간정책 수립을 위한 도시개발밀도 관리 방안’을 주제로, 인구 감소와 공간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형 밀도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자인 최영춘 교수(인천대)는 ‘도시개발법 시행 상황과 향후 과제’를 통해 도시개발법의 적용상 문제점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행정 절차의 일관성 확보와 공공성 강화를 주문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인천시 도시개발과,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AI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전담하는 ‘AI 혁신 TF팀’을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30일 공항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킥오프(Kick-off) 회의’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직 운영방안 논의를 비롯해 AI 전환과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공사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공기관이자 국가 관문공항의 운영기업인 만큼,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전략을 적극 이행하고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에 신설된 조직은 인천공항 서비스 및 운영 전반에 AI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전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당 팀은 크게 △기획 △도입․활용 △인프라․데이터 △윤리․보안 4개 분야로 구성되어, △국민체감형 AIrport(에이아이 에어포트) 전략 수립 △AI 인프라 및 데이터 통합 플랫폼 개발 △ AI 기술 연구 및 효과성 분석 △AI 윤리체계 고도화 및 보안 강화 등을 수행한다. 특히, 공사가 지난 25년 4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1일 특수교육 현장의 소리를 듣고 특수교육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하는‘2025 교육감-특수학급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인천 특수교육 현황과 9대 개선 과제를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율이 타 시·도보다 높아 학급 신·증설, 지원인력 확충, 예산 증액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 개선 9대 과제 33개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현장지원 100선‘에도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을 포함시켜 지속적으로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특수교육 정책에 대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통합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이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 3일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를 열어 학부모, 학생, 교사, 장애인 단체, 시민 등과 함께 특수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3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대강당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와 군·구 건설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방안 ▲하도급 공정화 추진계획 ▲발주자 점검 및 조치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지역업체들의 참여 확대와 공정한 경쟁을 위한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유정복 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지역건설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부서 간 협력과 실질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열어 지역 업체들이 대형 건설사의 협력사로 등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충헌 시 건설심사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1인 가구의 문화 체험을 위한 ‘가을愛 함께하는 나들이’를 진행했다. 1인 가구 대상자, 협의체 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강화도 화개정원과 전등사 등에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생생시정 견학의 일환으로, 시로부터 45인승 차량 및 견학 도우미를 지원 받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인천의 경제·역사·문화 등을 보다 자세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단풍구경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순자 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차도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연 산곡3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남성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마을복지 특화사업 중 하나로, 앞서 진행된 ‘요리교실’, ‘나를 위한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대부도 시화이루나타워와 시화조력문화관을 둘러본 뒤, 동춘서커스 공연을 관람했다. 한 참여자는 “여행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나들이를 할 수 있어 설렜고, 함께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윤귀진 협의체 위원장은 “연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영 청천2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1인 가구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시·군·구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과 iH직원 주거복지 실무자 24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주거복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주거복지 역량강화교육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1번 실시했으며, 금번 교육에서는 ‘주거복지 정책 환경 대응을 위한 현장 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주거복지 서비스(정책) ▲불만고객 응대하기▲전세계약 안전하기 하기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택 관련 다양한 지원제도, 공무원 개인의 성향에 맞는 민원인 응대 방법, 전세계약 시 발생하는 현실적인 정보와 실제 사례를 통한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과 세입자의 권리 등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주거복지센터의 주력사업으로 진행중인 상담, 찾아가는 상담실,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한 주거상향지원사업, 집수리사업, 교육사업 등도 함께 소개했다. 박종률 센터장은 "주거복지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 공무원의 실무능력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공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애·이회만)는 지난 28일 푸른솔어린이집(원장 박정희)으로부터 ‘푸른솔 플리마켓’ 수익금 34만 5천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푸른솔어린이집 ‘푸른솔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 해결 등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회만 협의체 위원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은 원아들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박은상)가 최근 집중호우로 담장 붕괴 등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난 2년간 매년 1천만 원씩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복구 비용 지원을 위한 특별 기부를 진행했다.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은 “건설업계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이번에는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특별히 지원하게 됐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등재돼 있으며, 이번 추가 기부로 누적 기부금이 4천만 원에 달해 내년 상반기에는 플래티넘 그룹으로 등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8곳의 경로당 회장을 모시고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는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해 건강관리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쉼터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드리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아아파트경로당 홍석분 회장은“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며,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봉사하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