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은 구월남촌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이사장 조학현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구월4동 이윤정 동장은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지역의 가장 아픈 곳까지 손 내밀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많은 분의 후원과 봉사로 무료급식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분이 따뜻한 한 끼라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구월2동 자생 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구월로 및 호구포로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정비는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관내 주요 도로변 잡초와 생활폐기물을 일제 정비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활동과 더불어 지역 환경과 소상공인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한 통장협의회 배요성 회장은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무더위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로변 잡초와 적치물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1단1노’ 경로당인, 간석2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닭곰탕을 대접했다고 18일 밝혔다.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부모님을 뵙는 마음으로 환절기 감기 등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닭곰탕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간석2동 경로당 최병남 회장은 “바쁜 중에도 어르신들을 찾아 주시고 정성스레 음식을 대접해 주시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위기관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15개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요령 및 제4회 서창2동 주민총회 등 구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에서도“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행복한 서창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간담회를 개최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휴게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서도일식’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게 현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서도일식(대표 김현탁)은 생선회 전문점으로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최문옥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유석금 간석2동장이 참석해 감사를 전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최문옥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신 김현탁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우리 마을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행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간석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마을의 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 현안 사항 확인과 함께 골목골목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호신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동네 한 바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을 구석구석 동네를 돌면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지역사회와 주민의 관점에서 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만성중학교 행복배움봉사단은 학생 및 학부모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39가구에 전달한다. 김민석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께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이며,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상미 봉사단장은 “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봉사하는 행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단순한 반찬 제공을 넘어서 따뜻한 소통과 사랑을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16일 1인 저소득 중장년층 6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키오스크 생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동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로, 대상자들이 무인민원발급기, 음식점, 마트 등을 방문하여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워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참여자들은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로 직접 햄버거를 주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그동안 키오스크 사용 방법을 잘 몰라 불편함을 많이 느꼈는데 앞으로는 자신감 있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추진단 도움 아래 대상자들이 사용법을 배워보고 직접 결제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의 긍정적 기대효과를 봤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 이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어르신 온(溫) 마음 돌봄교실’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5월 두 달간 진행한 이번 사업은 올해 동 마을복지사업 중 하나로, 노인 비율이 높은 동의 특성을 반영했으며, 총 4회 진행됐다. 먼저 1회기는 협의체 위원이 1대1로 연결된 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콩나물 키우기 키트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뻥튀기 간식을 전달하며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2회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컬러링북 색칠하기‘와 ‘나만의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다음 3회기는 다시 협의체 위원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가정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마사지볼 ▲스트레칭 밴드 ▲편백목침 등으로 구성된 ‘실버 홈트 세트’를 제공했다. 마지막 4회기는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행사로 마무리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두 달 동안 협의체 위원과 통화도 자주 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행사가 끝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이번 행사는 끝나지만 앞으로도 짝꿍 위원과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홀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 행사(인천시공동모금회 모금액 200만원)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각 세대에 열무김치 5kg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점점 오르는 식탁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입맛을 돋우어 줄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각 가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내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의식 함양 프로그램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 교실’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교실’은 중앙도서관에서 다문화 자원활동가로 활동하는 5개국의 다문화 강사(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마다가스카르)를 관내 초등학교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12개 학교 58개 학급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선정학교의 학급에서 2교시 동안 외국의 동화와 이를 번역한 한국어 번역서를 번갈아 읽는 이중언어 동화수업, 다문화 강사가 자국의 다양한 문화를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나라별 문화체험전으로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는 자신의 나라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교실에서 쉽게 다양한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여 세계시민이 되기 위한 소양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은 지난 16일 학생안전체험관에서 교직원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도서관 특성상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해 교직원이 사전 교육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생활안전,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영역을 중심으로 △승강기 사고 대처 교육 △완강기 대피 교육 △안전모와 안전화의 중요성 교육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안내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론식 교육과는 달리 유형별 안전사고나 위기상황별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갖춰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오는 6월 4일까지 ‘한글_이음전’을 주제로 김삼현 작가의 한글공예 도자 작품 22점을 늘솜갤러리에서 전시한다. ‘한글_이음전’은 종이와 흙 소지, 안료를 혼합해 만든 한글공예 도자 조형물로 한글의 조형적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도자 조형을 통해 표현한다. 조형물 속에 한글의 뜻을 담고 쓰임을 아름답게 표현해 한글의 우수성과 관심도를 높이고자 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불가하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늘솜갤러리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라며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가족 그림책만들기, △플라워 액자 만들기, 맛있개도 냥냥 등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한다. ‘우리가족 그림책만들기’는 가족의 추억을 담은 그림책을 자녀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5월 21일 시작해 매주 화요일, 주 3회 운영한다. ‘플라워 액자 만들기’는 평소 고마운 사람을 위해 액자에 감사의 말을 새기고 꽃으로 꾸미는 성인대상 원예힐링 프로그램으로 5월 25일 진행한다. ‘맛있개도 냥냥’은 반려동물을 위해 직접 간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5월 27일은 자녀와 보호자 대상, 28일은 1인가구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이회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건강보조식품(유산균)을 전달했다. 2022년부터 시행된 ‘독거어르신 마음돌봄사업’은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써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결연을 맺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한, 한방 및 질병예방 상담, 기타 사회보장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병원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건강보조식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기에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외로움’인데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과 대화하니 우울한 감정도 줄어들고 삶의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평소 소화도 잘되지 않았었는데 귀한 유산균도 지원해 줘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따뜻한 말씀을 전했다.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안부확인을 지속해 고독사 없는 따뜻한 송도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회만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에게 건강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0일부터 연수구 센트럴로 418(국제119안전센터 옆)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개시한다.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2022년 8월 착공해 2024년 4월 준공됐으며, 연면적 4,611.02㎡(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부족했던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청사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은 대민행정을 위한 민원실로 조성됐으며, 2층은 어린이를 위한 연수형 공공키즈카페(가칭)가 6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3층 및 4층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및 소통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대회의실이 들어서 오는 3분기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청식은 내달 13일에 개최하며,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신청사 개청을 널리 알리고 청사 신축을 기념할 계획이다. 박주연 송도5동장은 “그동안 임시청사를 이용하느라 불편을 감내하고 성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신청사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송도5동 신청사가 주민들의 열린 소통 공간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가 지난 13일부터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한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6회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해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5개 팀 185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개인전(여) 1위 홍수남(인천시청), 2위 조아름(현대백화점), 공동3위 박수빈(청주시청)과 최혜미(동서대학교) ▲개인전(남) 1위 배재현(청주시청), 2위 이승신(서울시청), 공동3위 김동현(경희대학교)과 서민기(현대제철) ▲단체전(남) 1위 코오롱엑스텐보이즈, 2위 국군체육부대, 공동3위 계양구청과 사상구청 ▲단체전(여) 1위 LH, 2위 광주광역시청, 공동3위 여주시청과 동서대학교가 차지했다. 특히, 대회의 주관 단체 소속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한우탁, 김종호, 박민범, 한종혁 선수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에서 대회 참가를 위해 계양구를 방문해 멋진 승부를 보여주신 선수들과 경기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