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통장자율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누적 500만 원을 후원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만수6동 통장자율회는 헌액식에 참석하여 헌액 동판을 수여 받았으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확산하는 데 이바지했다. 만수6동 통장자율회는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미역·다시마 판매 수익금을 꾸준히 모금회에 기부한 결과 누적 기부금 500만 원을 달성했다. 방순옥 통장자율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이렇게 뜻깊은 형태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위기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만수6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정비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작업 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오찬 및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지킴이사업 참여자인 김광자 반장은 “하반기에도 다 함께 식사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에게 감사하고, 남은 기간 깨끗한 만수6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사고 없이 안전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센터의 요가&다이어트댄스팀 ‘맘스터즈’가 지난 ‘2025 남동구 주민자치한마당’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맘스터즈팀은 이번 무대에서 ‘밀레니얼 시대, 우리의 청춘을 소환하다’를 주제로, 추억의 나이트 댄스와 섹시 디바의 히트곡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파워풀함, 경쾌함, 그리고 큐티함을 동시에 담은 다이어트 댄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완성도 높은 구성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맘스터즈팀은 11월 15일 개최되는 ‘인천시 주민자치 한마음 체육대회’에 남동구 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다시 한번 그 열정과 에너지를 선보인다. 맘스터즈팀은 15년 이상 간석3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대표적인 주민자치 동아리로, 지역 여성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 세대 간 소통에 기여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요가&다이어트댄스팀은 간석3동의 활력과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주민동아리”라며 “인천시 대회에서도 남동구를 대표해 멋진 무대를 펼치길 기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초·중·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서대문형무소 역사 탐방 숏폼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역사적 의미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서대문형무소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민족의 아픔을 생생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자 느낀 감정과 생각을 바탕으로 짧은 영상(숏폼)을 제작해 역사적 의미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주민자치회는 제출된 영상 중 창의성·메시지 전달력·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5개 팀을 선정해 12월 정기회의 시 시상할 계획이다. 견학 후에는 경복궁을 찾아 약 1시간 30분 동안 자유 관람 시간을 갖고,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조상의 지혜를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이해를 한층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몸소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표현하면서 더 깊이 있는 배움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형 교육 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복지시설에 치킨, 피자 등의 간식을 지원하는 ‘행복 꾸러미, 희망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 꾸러미, 희망 꾸러미’ 행사는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고자 아동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추진하는 구월2동의 아동 권리증진 사업이다. 치킨과 피자 등 간식 지원 사업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에 110만 원을 후원해, 나래지역아동센터, 희망온새미로지역아동센터, 남동지역아동센터,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 희망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총 5곳의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봉선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아이들에게 간식을 지원해왔는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다”라며,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식 지원 외에도 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4동 경로당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에 수고하고 계신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로당 임원진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경로당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로당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가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을 수강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은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우리 마을 아동 지킴이의 지역 아동 보호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통장자율회 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우리 마을 아동 지킴이의 현황 및 역할, 아동 권리와 아동학대의 정의, 아동 학대유형 및 아동 발달에 따른 이해, 아동학대 신고 방법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또한, 통장들이 아동의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통장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되짚고 지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아동학대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통장님들이 교육을 통해 예방 감수성을 높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보호 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30일까지 취약계층 1인 노인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자는 장기요양 5등급 판정을 받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 중이며 반려견 4마리를 키우면서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한 냄새와 정돈되지 않은 집안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사업단에 주거환경 개선을 의뢰했다. 대상자는 “물품만 치워주는 줄 알았는데 냉장고 안과 바닥 오물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사업단은 2019년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정리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의 거점이 될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행복플러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명칭과 함께 만수2동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요 주민단체가 입주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본격적인 개소식에 앞서 10월 29일 수요일 정오에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센터 인근에 거주하시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초청하여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주민 공동이용시설이 ‘행복플러스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출발하며, 가장 먼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주민단체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개소식은 추진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를 통해 행복플러스센터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기존 주민 공동이용시설에 입주하게 된 3개 주민단체는 앞으로 행복플러스센터를 거점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환경 정화 활동, 식사 나눔 등 다양한 지역 봉사 및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원장 조성규)와 함께 지역 어르신 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상호 발굴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연계 ▲어르신 돌봄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돌봄 취약 어르신에게 식료품 및 건강식품제공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성규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희자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과 민간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소방서는 31일 본서 서장 집무실에서 근속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송태철 서장과 각 과장ㆍ단장·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경으로 승진한 이호열ㆍ홍재구ㆍ이동철ㆍ박홍빈ㆍ김성태 소방공무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승진자들은 담당 업무의 변화 없이 현재 근무 중인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임용장 수여식 이후에는 송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단장·센터장이 승진자들과 함께하는 차담회를 열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송태철 서장은 “승진은 개인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보상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의 가을’을 주제로 NFT 기술을 활용한 ‘2025 인천 블록체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차인 이번 공모전은 Web 3.0의 대표적 기술인 NFT(Non-Fungible Token)의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발행될 ‘인천지갑’과의 연계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누구나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출품작은 타 공모전 수상 이력이 없고, 촬영일이 명시된 디지털 컬러 사진(가로형 3,000pixel 이상) 파일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인천TP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출품작 중 ▲최우수상 1명(20만원 상당) ▲우수상 2명(10만원 상당) ▲장려상 10명(5만원 상당) 등 총 13점을 선정하고, 지역화폐 형식으로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 13점은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홍보하기 위해 송도에 있는 인천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 내 NFT 아트갤러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스쿠버다이빙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2차 직업 체험 활동 프로그램인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이 ‘스쿠버다이버’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와 연관된 해양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이날 스쿠버다이빙을 직접 체험하면서 ▲호흡기 사용 ▲수신호 익히기 ▲1m~5m 구간으로 하강하기 등을 경험했다. 한 청소년은 “체험을 통해서 해양 관련 직업을 알아보니 흥미가 생겼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꿈드림 센터장은 “많은 수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해양 관련 직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학업·자립·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 관련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30일 장애인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동 보장구 안전 운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동 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전동 보장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운행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영상 사고 사례를 활용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장애인 전동 보장구 보험지원 사업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전동 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대인·대물 보상에 대해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제도로, 모든 구민이 보험에 자동 가입돼 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한국도로교통공사 인천지부 김태완 교수는 “전동 보장구 이용자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로 보지 않는 보행자다”며 “이에 따라 인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언제나 인도로 통행해야 하며, 우측통행을 원칙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전동 보장구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한 도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찬 부평구는 지난 3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와 함께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요건 및 지원대상 안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정책 안내 ▲인천형 주거지원 사업 안내 ▲피해지원 신청 방법 및 처리기관 안내 등 전세사기 피해 지원제도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날 ‘안심전세계약 체크리스트’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대책’ 안내 책자를 비롯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구는 전세계약 전후 확인사항도 안내하며, 주민들의 부동산 거래 의식을 높이고자 했다. 전세계약 전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는 ▲시세 대비 전세보증금 적정 여부 ▲선순위 권리관계 설정 여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필요 시) 전세대출 가능 여부 등이 있다. 전세계약 후에는 ▲임대차 신고 ▲권리변동사항 확인 ▲전입신고(대항력 확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온세계교회가 저소득가정 대학생 장학금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의지가 높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오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장학금 수령을 희망하는 이들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후 자체 기준(소득수준, 성적, 부평구 거주기간 등)에 의한 심사를 거쳐, 3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3천만원 상당의 대학생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이 밖에도 ▲2012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180명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 지원 ▲2020년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800만원 기탁 ▲2020년부터 매년 12월 ‘해피박스(생필품 꾸러미)’ 140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원 담임목사는 “부평구의 젊은 인재들이 경제적 걱정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온세계교회의 꾸준한 사랑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은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예정 부지(부개동 13-3번지 일원)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주차장은 부지 면적 1천565㎡, 주차 면 수 49면으로 조성된다. 구와 조합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조성 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내년 1월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구는 청사 건립 전까지 장기간 유휴 상태로 놓일 수 있는 공공 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효실천거리 등 인근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재개발 조합의 공공 기여와 구의 행정력이 결합 이번 협약은 주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차환경을 크게 개선하여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