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구청장실에서 미추홀장애인복지관 및 미추홀푸르내의 위탁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미추홀장애인복지관과 미추홀푸르내의 위탁 기간이 오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와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위탁법인을 선정하고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결과 미추홀장애인복지관의 위탁법인은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으로, 미추홀푸르내는 사단법인 함께웃는사람들로 각각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과 사단법인 함께웃는사람들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향후 5년간 미추홀장애인복지관과 미추홀푸르내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추홀구의 장애인복지 서비스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재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1동은 19일 동 소재 청농교회의 후원으로 ‘사랑의 성탄박스’ 20세트를 한부모·홀몸 어르신·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청농교회(담임목사 백경민)는 이번 후원 외에도 설·추석 명절마다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백경민 청농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정하 청천1동장은 “연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열우물공감마당에서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8명을 대상으로 ‘동지의 맛 & 연말 총평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 ‘힐링미소들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의 일환으로, 동지를 맞아 참여자들이 팥죽을 만들고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동지팥죽을 직접 만들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경험했으며, 완성된 팥죽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어 진행된 연말 총평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사진과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소감을 나눴다. 또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였다. 한 참여자는 “동지팥죽을 만들며 마음이 따뜻해졌고, 한 해를 함께 돌아보니 든든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연 십정2동장은 “참여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관계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2동은 19일 인천진산초등학교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4만1천5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2동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복연 인천진산초등학교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즐거움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동춘 삼산2동장은 “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이 큰 울림을 준다”며 “사랑으로 모은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1동은 리라어린이집으로부터 지난 18일 ‘저소득가정 지원, 행복나눔 리라바자회’ 행사로 모금된 금액 50만원을 전달받았다. ‘리라바자회’는 리라어린이집의 원생들이 지역사회에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한 아동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와 다른 친구들과 나누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수정 리라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현표 부개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리라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모금액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1동은 지난 18일 국공립 산곡1동 하나어린이집으로부터 성금 37만8천원을 기탁 받았다. 성금은 원아들이 지난 10월 진행한 ‘아나바다 나눔장터’에서 모은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모금을 더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이 모여 기부가 이뤄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민지은 하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과 정성으로 기부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작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미희 산곡1동장은 “어린이집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지역 사회를 밝게 만드는 힘”이라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289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장수진 의원과 이영복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예산 편성·집행의 책임성 강화와 구정 현안 개선을 집행부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장수진 의원은 2026년도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주민의 피땀 어린 세금이자 행정의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예산 편성이 주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부합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행부가 지난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 “2026년부터 3년간은 선거와 제물포구 출범 준비로 해외출장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음에도, 2026년도 예산안에 약 2억 원 규모, 70명 수준의 공무 국외연수(해외연수) 예산이 편성된 점을 지적했다. 또한 장 의원은 고물가 등으로 주민 부담이 큰 상황에서 해외연수 예산 집행을 서두르는 것은 행정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문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통합 준비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지금은 해외연수보다 현안 대응과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예산이 편성됐다고 해서 반드시 모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19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인천 소재 5개 책임의료기관 및 인천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2025년 인천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길병원을 비롯하여 중부권 인천광역시의료원, 남부권 인천적십자병원, 동북권 인천세종병원, 서북권 나은병원 등 인천 내 주요 책임의료기관들이 모두 참여했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될 돌봄통합사업과 관련하여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국가정책 소개, 분야별 전문가 주제 발표, 현장 의료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권역 책임의료기관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참여 기관들은 상호 연계를 통해 지역 내 필수 의료 제공의 질을 높이고 보건의료기관 간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현재 권역 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며 권역 내 의료기관 협력 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역할을, 지역 책임의료기관은 중진료권 단위에서 양질의 필수의료 제공과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조정을 수행하고 있다. 각 기관은 공공의료본부를 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19일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사단법인 인천의료기사연합회가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넓히고 건강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언어적, 문화적 장벽으로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파트너인 인천의료기사연합회는 치과기공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안경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 다양한 전문 의료기사 단체로 구성된 지역 대표 의료 전문기관이다. 이들은 시민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포괄적인 의료복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건강검진 연계 ▲기본 의료서비스 안내 ▲의료 접근 지원 ▲예방 중심의 건강교육이다. 특히, 의료기관 이용 절차 안내부터 통역 연계, 사후 건강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나아가 만성질환자, 고령자, 장애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연수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태영)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계층 50가구에 코다리조림과 시금치나물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매달 진행하는 ‘건강밥상 지원사업’의 하나로,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등 자생 단체가 함께 참여해 신선한 재료로 반찬을 준비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했다. 박태영 회장은 “이번 사업은 반찬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유대감을 더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소영 연수1동장도 “제철 음식을 통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미·박인규)는 지난 18일 성탄절을 앞두고 한국엘레텍(주)(대표 김영일)으로부터 귤 100상자와 롤케이크 100개를 전달받았다. 한국엘레텍(주)은 2021년부터 쌀, 빵, 부식 등을 기부해 왔으며, 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가정에 제과점 빵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에는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위기가구와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규 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엘레텍에 감사하다”라며 “주민 모두가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진수)로부터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을 돌보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김진수 회장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요섭)는 ‘삼겹아지트’를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중소 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등이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 모두 착한 가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만 원 이상 CMS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삼겹아지트 이문숙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희자 동장은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착한 가게를 통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 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정철)에서 기탁한 기부금으로 전기매트를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는 송년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기매트 구매에 전액 사용됐다. 오정철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진심이 담긴 기부금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미 동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통장자율회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 명에 푸짐한 밥상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료급식 봉사는 통장자율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체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상을 대접했다. 통장자율회 이옥자 회장은 “큰 정성은 아니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통해 잠시나마 온기를 느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은경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통장자율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께 단순한 한 끼 제공을 넘어 삶의 온기와 힘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18일 진리 밧지름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이장 및 지역 주민, 면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밧지름해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약 7톤을 수거하며 해안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남우 덕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밧지름해변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및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하는 섬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적면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옹진군새마을회(회장 이인호)는 지난 18~19일까지 ‘2025 옹진군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지역사회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도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각 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과 토론을 통해 실천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동체 활성화,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새마을운동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인호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