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요섭)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130명의 후원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감사 서한문에는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깊은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직한 나눔의 주민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권요섭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응원해 주신 후원자들 덕분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가정들이 많다”라며“앞으로도 나눔이 끊이지 않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희자 동장은 “지역의 온기를 채워주는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소외 없는 복지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