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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올해 마지막 가족교육 ‘공공후견인 제도’ 마무리

가족 돌봄 부담 완화 위해 공공후견 지원체계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올해 마지막 가족교육 ‘정신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제도’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최정근 한울정신장애인권익옹호사업단장이 강사로 참여해 제도의 핵심 내용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원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센터는 올해 ‘광명시 마음건강배움터’를 통해 정신질환자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돌봄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첫 강의에서 이문수 센터장은 정신질환의 주요 증상과 치료, 회복 과정 등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참여 가족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회복 당사자 가족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돌봄 과정에서의 어려움, 효과적인 대응 방법, 위기 극복 경험 등을 가족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며 ‘가족이 가족을 돕는 상호지지 활동’이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광명시 사회적경제과와 협력해 진행한 ‘사회적협동조합 이해 교육’에서는 일자리, 자립, 사회참여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가족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올해 처음 도입한 가족소진 예방 프로그램에서는 난타, 무용 등 신체 활동을 기반으로 긴장 완화와 정서적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를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문수 센터장은 “정신질환자 가족이 겪는 부담을 덜고 함께 회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며 “2026년에는 더 많은 가족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담, 재활 프로그램, 가정방문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