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7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청렴선서 및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청청(淸靑)주간 청렴캠페인’의 시작으로, 김영우 대표이사의 ‘반부패·청렴 선언’을 비롯해 재단 고위직급 임직원이 참여한 ‘윤리경영 청렴 선서 및 실천서약’으로 이어졌다.
서약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법과 규정 준수 ▲공익 우선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부정 청탁 금지 등 공직자로서의 기본 윤리를 재확인했다. 또한 재단은 다음달 3일과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우 대표이사는 “이번 청렴캠페인을 통해 청렴·윤리·ESG 가치가 재단의 조직문화로 더욱 공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 청소년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