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4동 재향군인회(회장 이상화)로부터 라면을 후원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부받은 라면은 긴급으로 도움을 줘야 하는 1인 가구 및 사례 관리 가구에 지원된다.
이상화 회장은 “연말연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라면을 제공하여 풍성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최근 고물가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4동 재향군인회는 ▲그린운동(1달에 1번 동네 청소) ▲취약계층 후원품 지원 ▲월남 참전유공자 돕기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