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 지난 20일 윌스기념병원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윌스기념병원 증축준공 및 외상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증축과 외상센터 개소는 보건복지부 지정 2차 종합병원인 윌스기념병원이 지역 응급의료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고, 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희승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증축과 외상센터 개소는 수원 의료체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응급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기반을 마련한 것은 지역사회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 역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응급의료와 공공보건의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개소를 계기로 윌스기념병원이 지역의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더욱 성장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