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춘재)이 지난 6일 인천 동구 만석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주)에 겨울나기 후원 물품으로 쌀 20포와 이불 7채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쌀과 이불은 만석동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춘재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대성신협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만석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