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이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4일 수원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수원시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및 협의회 2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원특례시장상, 수원시의회의장상 등 총 36명의 유공자가 선정되었으며, 이희승 위원장은 지역 복지정책 추진과 사회복지 현장 지원을 통한 복지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위원장은 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복지·보건 연계 정책 강화에 앞장서 왔다.
이희승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사회복지인과 시민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