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양평 미리내힐빙클럽에서 ‘2025년 하반기 민원담당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는 민원담당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힐링 워크숍은 민원업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명상, 아로마테라피, 실내정원 산책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동료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시민 행정의 질도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시민에게 미소로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