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남희)는 26~27일까지 웨이브M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26 경기도당 핵심여성당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여성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병주·한준호 최고위원,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 김남희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60개 지역위원회 핵심 여성당원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워크숍에서는 ▲여성 정치 참여의 중요성 ▲성인지 감수성 ▲AI를 활용한 SNS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여성당원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 정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굳건히 세운 거대한 기둥"이라며 "12.3 불법계엄 기간 여성들이 보여준 용기와 연대의 힘으로 2026 지방선거 승리에 다시 한번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남희 여성위원장은 “여성이 더 큰 꿈을 꾸고 정치 무대에서 주체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며 “경기 50만 여성당원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의 주역이 되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