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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오세철 수원특례시의원, ‘제7회 의정·행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수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해 지방자치와 행정발전에 기여한 도내 광역·기초의원, 공직자 등을 선정·시상하는 자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정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오 의원은 평소 활발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을 위한 실태조사,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개선 및 인권보호 조항 신설, 고립·은둔 청년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꾸준히 다뤄온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후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수원시의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한 심의와 합리적 조정을 이끌며, 책임 있는 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세철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배우고, 현장의 소리를 담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