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글로벌쉐어(부장 이현서)는 3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1349만 원 상당의 요거트 1189박스(2만3780병)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77개소에 전달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사)글로벌쉐어는 지난 2017년 설립돼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 이웃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글로벌쉐어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