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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전 시설,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평가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2년마다 전국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활동 프로그램 운영,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평가하며 이번 평가에는 445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안양시청소년재단은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호계청소년문화의집 5개 시설이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다시 한 번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재단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2019년, 안양시 경영평가 5년 연속 “가”등급 선정, 안양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선정,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등의 대내외 평가에 연이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 이어 또 한 번의 값진 성과를 거두어 더욱 의미가 크다.

기길운 대표이사는 “전 시설이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것에는 전 직원의 노력과 안양시의 안정적인 지원 및 지역사회가 함께한 결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이 되기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과 안전한 수련시설 운영에 전 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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