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취약계층 118명을 대상으로 쿠폰과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해피데이’사업을 추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과 어르신에게 이웃 간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원경상, 고광현 공동위원장은 "면민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며 행복하게 나누는 지역이 되기를 바라며, 이웃을 살피고 봉사에 힘쓰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같은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은 포용과 연대로 가득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행복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