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5.9℃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7.0℃
  • 맑음광주 7.7℃
  • 구름많음부산 9.0℃
  • 맑음고창 2.8℃
  • 흐림제주 11.2℃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3.9℃
  • 구름많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도새마을회, 포천 오폭 사고 현장 봉사활동 실시

오는 14일까지 현장지원 및 급식 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10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 마을회관 앞 구호텐트를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새마을지도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이호경 도회장, 경기도새마을부녀회 서영숙 회장,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이현호 회장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포천시새마을지도자를 격려했다. 또한,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식)에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부성)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한 노곡2리 마을회관 앞에서 급수지원 및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회장과 회원단체장, 읍면동 부녀회장과 이동면새마을지도자가 조별로 매일 순번제로 참여한 가운데 현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이덕우)는 지난 9일 밑반찬을 만들어, 10일 오전 시회장과 읍면동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00명분의 밑반찬(10박스)과 컵라면 100박스를 노곡2리 마을회관 앞에서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