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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이 '세 가지 선율로 만나는 도서관 음악회' 개최

악기 원리·클래식 명곡 즐기는 교육형 음악회…4월 18일 열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도서관 주간 맞이 특별 공연 ‘세 가지 선율로 만나는 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서관 음악회는 2026년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기획됐다. 플루트·바이올린·피아노 세 악기의 선율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는 교육형 라이브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을 포함한 고양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음악회는 고양시민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리며, 오는 3월 24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악기의 구조와 소리가 만들어지는 원리 설명, 연주와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유지혜, 플루티스트 서지연, 바이올리니스트 동지연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3명의 연주자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와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음악가로, 해설과 연주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음악회는 1부·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악기의 소리 원리를 중심으로 플루트와 바이올린의 특징을 비교하며 △비발디의 사계–봄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등 봄의 분위기를 담은 곡을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두 악기와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앙상블 연주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통해 관객과 함께 리듬을 만들어보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일산동구도서관과 최경숙 과장은 “도서관 음악회를 통해 예술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