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정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인시 제7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시민의 더 나은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시민의 마음을 담는 그릇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시기를 “국민에게 버려진 시간”으로 규정하며, 이태원 참사와 무안공항 참사를 언급해 “국가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12·3 내란 시도로 민주주의가 무너질 뻔한 위기 속에서 민주시민과 국회가 헌정을 지켜냈다”며 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거리에서 민주 시민들과 함께 연대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민주주의 사회는 통치자에 의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며 “시민의 참여만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이라고 말했다.
충남 아산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농촌의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해 생산직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7년 이후 노동현장의 변화 속에서 노동조합 결성과 사회개혁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당시 인권변호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노동법 자문을 받았던 인연도 소개했다.
결혼과 육아를 계기로 교육과 보육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그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보육교사 과정을 수료한 뒤 특수교육학을 공부해 강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으로 15년 이상 현장을 지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왔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시민운동가이자 보육 현장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요 공약으로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한 노년 건강관리 및 일자리 사업 ▲자발적 주민자치활동 지원 ▲광교산과 하천을 중심으로 한 생태환경 보전 운동 추진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행정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수지구에서도 행정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방행정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참여할 때 바로 선다”며 “보육인의 삶을 잠시 내려놓고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용인 수지의 기분 좋은 변화, 시민과 함께 한 걸음씩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