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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눈밭에서 피어난 봄 내음’ 신선새마을금고, 인천 중구 도원동 이웃 위해 좀도리쌀 기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신선새마을금고 이익창 이사장,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김미영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선새마을금고에서 기탁한 사랑의 좀도리 쌀 85포(280만 원 상당)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모금 운동이다. 

이익창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인의 정신인 자조·호혜·공동체로 스스로 절약·창조·개선을 통해 앞날을 개척하고 이기주의를 극복하며 사랑·봉사로 공동체를 풍요롭게 하라는 뜻을 이어받아 기부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도원동장은 “날씨는 겨울인데 신선새마을금고의 마음은 이른 봄 같아 도원동 주민들이 더 따뜻함을 느낄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