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지난 5일 말레이시아 사바국제컨벤션센터와 동북아시아와 동아세안 성장지대(BIMP-EAGA) 지역 간 비즈니스 이벤트 산업의 혁신과 국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일 말레이시아 사바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국제 비즈니스 이벤트 포럼(3rd International Business Events Forum)’ 과 연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국제 MICE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비즈니스 이벤트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말레이시아 사바주 관광문화환경부 다툭 자프리 빈 아라핀 장관과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컨벤션뷰로 이상열 본부장을 포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정흥교 대표이사를 대신해 컨벤션뷰로 이상열 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국의 MICE 생태계 전반에 대한 지역적·전략적 자문 제공 ▲국제 MICE 업계 내 브랜드 연계 강화 및 인지도 제고 ▲고양시 MICE 행사와 연계한 BIMP-EAGA 권역 내 국경을 초월하는 초지역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바 주(주도 코타키나발루)는 BIMP-EAGA의 거점으로, 해양·자원·관광 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흥 MICE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다.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정흥교 대표이사는 “사바국제컨벤션센터(SICC)와의 업무협약은 고양시가 아시아 MICE 산업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한 시너지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이벤트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북아-동아세안 MICE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고양시의 도시마케팅 역량과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의 전시·행사 개최 역량을 결합해, 동북아시아와 동아세안 전역을 어우르는 고품질 비즈니스 이벤트 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