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손창규) 하이테크3본부는 29일 관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100만원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 및 건축 기술 서비스, 학술, 연구용역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이며 디큐브시티,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타워팰리스,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등을 설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부는 하이테크3본부 직원들이 조직활성화 일환으로 시행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가 무척 크다. 바자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추워진 겨울 우리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박규열 그룹장은 “이번 바자회로 마련된 기부금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기업과 직원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도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부금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한 실천적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화성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모금활동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 금액 14억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