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M이코노미뉴스 경인본사 광역·기초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초의정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M이코노미뉴스 광역·기초 의정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경례 의원은 2022년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에 입성하여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 환경 조성과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자원순환역 운영 개선 △종이팩 전용수거 시스템 구축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5m 정지선’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왔다.
또한, ‘수원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등 재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의원은 “시민바라기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안전 분야에서 시민을 위한 현실적인 개선과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