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화성지역협의회(회장 대행 박종현)는 17일 지역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화성지역협의회는 관내 자동차 검사·정비사업자들의 협의체로 조합원에게 자동차 검사·정비 관련 법률 및 정책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비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 세미나·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조합은 2020년 이후 매년 약 400만원씩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현 회장 대행은 “화성특례시에서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지역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화성지역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성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모금활동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 금액 14억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