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동장 조경은)은 지난 10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윤용현)으로부터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라면 및 휴지 18세트를 후원받았다.
윤용현 원장은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하고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 원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문학동에 연 1회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문학동뿐만 아니라 미추홀구 및 남동구 지역을 한 달에 한 번씩 돌아가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