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지난 3일 별내동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 떡 120kg과 라면 600봉지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동훈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별내면·별내동) ▲주찬숙 별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부녀회원 10여 명 ▲정지매 남양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지회장이 참석해 직접 떡국 떡 포장에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별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점심시간을 활용해 봉사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됩니다.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선 공무직 노동조합과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시의회도 따뜻한 나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시의원(별내면·별내동)도 “별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의정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찬숙 별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