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석1동 착한 가게와 개인CMS’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송했다고 3일 전했다.
서한문에는 ‘후원자님의 소중한 나눔은 올 한해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삶의 희망이 되고 있다’는 문구와 ‘2026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며 후원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양미선·김소영 공동위원장은 “올해도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모두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돕기 위한 손길들이 있어 더욱 따뜻한 한 해였다”라며 “4인 가족이 한푼 두푼 모아온 저금통, 주부가 생활비를 아껴 모아온 기부금, 개인 사업장에서 현금으로 들어온 매출금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온 기부금, 민생 회복 소비 쿠폰까지 내놓은 후원금까지 세상의 가장 귀한 성금을 내놓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