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원과 함께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낙엽 청소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만수5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이면도로, 골목길 등 환경공무관 인력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낙엽이 많이 쌓여 미끄럼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주민 보행 안전에 기여했다.
김진희 동장은 “자생 단체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