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 185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김장 행사는 동 지역연계사업인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장김치 10kg 완제품을 구입해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물량을 대폭 늘려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했다”라며 “기쁘게 전달받으시는 대상자분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을 돌보는데 앞장서는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