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경희)는 ‘우지커피 서창점(대표 나혜린)’에 착한 가게 2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전했다.
우지커피 서창점은 지난 8월 신규 오픈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착한 가게’에 등록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친절한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매출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나혜린 대표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착한 가게 등록은 작은 힘을 나누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따뜻함처럼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잔잔한 행복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