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장대축제와 8개 동으로 이어진 올가을 속초시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마무리되면서 연말을 맞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속초시 교동주민자치원회와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동주민센터에서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회 등 지역의 사회단체가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행사에 참여한 각 단체회원들은 손수 담근 김치를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김치가 전달된 곳은 교동 110가구, 청호동 160가구로 이들 가구의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영랑동주민자치위원회가 26일에는 대포동주민자치위원회, 25일에는 노학동주민자치위원회, 24일에는 동명동주민자치위원회가 각각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역시 지역 내 사회단체가 참여한 행사에서 행사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영랑동주민자치위원회는 취약계층 150가구(가구당 8kg)와 경로당 6개소에, 대포동주민자치위원회는 경로당 11개소와 취약계층 140여 가구에 전달하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노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약 10kg씩, 동명동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160가구에 각각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노학동 행사에서는 통장협의회가 운영하는 보람농장에서 직접 재배, 수확한 배추가 사용돼 의미를 더했으며 동명동 행사에는 동명새마을금고에서 김장용 배추와 무 800kg(300만 원)을 후원해 훈훈하게 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9일에는 속초종합경기장 주차장 일대에서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속초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2025년 속초시 김장 대축제’가 열렸다.
‘함께하는 속초! 모두가 누리는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단체,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0kg, 1천 통(총 10t)을 담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행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