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화수2동은 10월~11월까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학교’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학교 프로그램은 동에 있는 6개소 경로당에 간호직 공무원이 월 1회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측정치에 따른 맞춤형 1:1 건강 상담 및 지역사회자원 연계 ▲미세먼지 건강관리 교육 ▲손을 이용한 천연 팥 손난로 만들기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학교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