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8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충식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춥고 외로운 계절일수록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가장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소외 없는 만수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