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방위협의회는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국가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 견학을 했다고 7일 전했다.
견학은 장수서창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지역 주민 29명이 참여해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기완수 방위협의회 회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라 사랑을 다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참석해 주신 분들의 안보 의식을 재정립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확고한 안보 의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의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