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2동은 지역에 위치한 태신 한식뷔페로부터 ‘정(情) 나눔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후원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식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5세대는 매주 2회 도시락을 제공받는다. 앞서 지난 22일 첫 도시락이 전달되며 사업 시작을 알렸다.
도시락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점심시간에 전달되며,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방문 수령이 어려운 세대는 동 직원이 지원대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한다.
김하진 태신 한식뷔페 대표는 “우리 지역 주민에게 정성들여 만든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나래 산곡2동장은 “복지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신 한식뷔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산곡2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