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창감리교회(담임목사 유영준)로부터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서창감리교회는 명절마다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2016년부터 10년간 지속해 온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약 3천만 원 규모의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임인규 동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서창감리교회에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