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가족센터는 지난 8월 28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 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사) 대한어머니회 중앙회가 주관하여 철원군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식생활’ 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의 강의로 영양소와 경제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정보 제공과 체험형 교육으로, 결혼이민자 20명이 참석했으며 저비용 건강 식단 추천 요리 시연 및 교육생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 가족센터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영양균형, 식품 선택 기준 국산 농산물을 특성 등의 강의를 습득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과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도록 기대해 본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