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정직분과(위원장 박주국) 및 경포동 주민 50여 명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포 일원에서 ‘가격표시제 준수 및 호객행위 금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제일 정직도시 강릉 만들기를 위한 시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피서철 해수욕장 및 축제·행사장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정직분과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 강릉시 번영회, 강릉상공회의소,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강릉시사암연합회, 강릉시기독교연합회 등 7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박주국 정직분과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릉의 관광 이미지가 더욱 개선되고,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좋은 추억을 갖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