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주민자치회는 성공적인 주민총회 개최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파주시 마장호수 일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7월에 개최될 제5회 만수4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홍성익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우리 마을에 진짜 필요한 사업을 총회에 상정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경일 동장은 “만수4동을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해주시는 위원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이번 워크숍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