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플러스케이프리미엄은 18일 미사2동 취약계층의 복지사업에 매월 300,000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플러스케이프리미엄은 기부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고 하면서 “이 기부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월 전달받는 300,000원은 미사2동 나눔 모금 특화사업에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기업이 관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좋은 취지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잘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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