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장안구청장 집무실에서 정영모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이 참석한가운데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 기금 50만원을 장안구청에 전달했다.
정 회장은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이어가기 위한 상징물 건립에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와 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3월중에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