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주간(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을 맞아 오는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부대행사 등 총 3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행사로는 ▲'비스킷' 김선미 작가와의 만남 ▲'WHY? 시리즈' 조영선 작가와의 만남 ▲'강원국의 진짜 공부' 강원국 저자 특강 ▲'지하수 열차' 고수진 작가와의 만남 등 저자 만남 강연과 ▲풍선 아트 공연 ▲그림책 입체 낭독극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 ▲민화그리기 수업 ▲집중력 향상 패턴 아트 체험 ▲프랑스 자수 배우기 ▲북퍼퓸 클래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원화전시 ▲도서추천(북큐레이션) ▲인생네컷, 인생문장 ▲독서 씨앗 틔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의 주제인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처럼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내일을 더 빛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역의 어르신 교육기관인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10개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의 입학식을 오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지난 8일에는 포천 노인대학원(원장 박광조)의 입학식이 포천 노인회관에서 있었다. 백영현 포천시장,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 지역 내빈 등이 45명의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참석했으며, 입학식은 노인강령 낭독 및 입학허가 선언, 환영사, ‘고향의 봄’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소흘노인대학 등 10개 노인대학은 오는 25일까지 입학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올해부터 교육과정을 1년에서 2년제로 변경해 보다 내실있고 전문적인 학사운영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금 이 시대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최고의 가치로 정하고 경기 북부권역 최초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획득에 걸맞는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여성지도자의 리더십을 향상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여성리더십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여성리더십 아카데미’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여성지도자들의 다양한 능력을 개발하고 리더십 향상 및 여성 단체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 18일까지 운영하는 ‘여성리더십 아카데미’는 여성리더의 코칭, 새로운 리더십, 탄소중립의 이해 등을 주제로 3회의 강의식 교육, 2회의 체험교육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날 1차 교육에는 40여 명이 참석해 사회관계연구소 이지영 강사의 ‘즐거운 팀을 만드는 여성 리더의 코칭’을 주제로 회원간 의견을 나누고, 자가 진단 등을 통해 리더의 코칭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숙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여성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단체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여성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자기 발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의 주체가 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안전 교육 및 한지 ECO 전등 만들기, 청태산 푸르마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이번 나눔의 숲 캠프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인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9일 시민평화공원 광장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동두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14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임원진들이 함께 모여 “동두천시가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자”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시는 최근 발표된 GTX-C 연장, 수도권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고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동두천시를 널리 알리고 한 단계 더 빙상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라며, “빙상인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동계 스포츠의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동두천시는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어느 도시보다 열심히 뛰었다”라면서 “그 열정을 바탕으로 빙상의 발전과 유지를 위해서 최적의 입지 조건인 동두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산악연맹은 10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2024년도 시산제를 개최했다. 시산제는 산악인들이 매년 초에 산을 찾아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행사다. 특히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시산제에는 동두천산악연맹을 비롯해 동두대간산악회, 백운산악회 등 매년 많은 산악인들이 참여해 지역의 산악문화를 선도하고 산악인의 안전을 기원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시는 산악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시산제를 통해 산악인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지역의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9일 소흘체육공원에서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단체 JA Korea와 연계해 청소년 51명,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온 가족 미니 경제 운동회’를 진행했다. ‘온 가족 미니 경제 운동회’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스포츠 활동과 놀이기반 학습 모델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경제관념과 경제적인 자립심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경제를 배워 나갈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행사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려심과 이해심을 기르고 건강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시니어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찾아가는 시니어 그림책 테라피’는 책 놀이 지도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이 농한기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책 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억력, 표현 능력, 자존감 향상에 중점을 둬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과 정서적 만족감을 주는 독서 활동 수업이다. 이번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은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약 2개월동안 포천중·북부 권역 경로당 18개소에서 각 2회씩 진행했으며, 39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활동이 적은 농한기에 다 같이 모여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를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동절기에 확대 시행된 그림책 테라피 수업의 호응이 좋았다. 어르신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심화 과정도 편성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정신적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오감톡톡 그림책’ 프로그램을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더욱 다채로운 그림책과 새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 이번 ‘오감톡톡 그림책’은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모와 아이들은 함께 독서 문화를 즐기며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며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따라 영아(~만 3세)와 유아(만 4세~만 7세) 등 세부적인 연령 기준으로 나눠 진행해, 보다 창의적이고 즐거운 독서 활동을 제공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 풍성한 활동으로 구성된 올해 ‘오감톡톡 그림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을 심어주고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15일부터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에서 ‘포천시 우수 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판촉전은 지난 1월 가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메가마트와 특별 판촉전 행사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포천쌀과 지역 우수 식품에 대한 수출 선적식을 마친 결과다. 시는 ‘우수 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를 통해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를 이용하는 많은 한인에게 포천쌀과 함께 청우식품 등 관내 7개 식품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는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동안 미국 한인회와 포천쌀의 지속적인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에서도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포천쌀이 미국 현지에서도 세계적인 명품 쌀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자의 꾸준한 판매 요청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농‧식품이 해외시장에서 우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관내 생산되는 농‧식품의 유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외 판로개척 및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청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탐색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MBTI를 활용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부제 : MBTI 트레킹)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서 선정된 정책제안을 구체화한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트렌드를 반영한 MBTI 성격유형검사 및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선호유형별 심화탐구와 청년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며 20명 모집한다. 총 6회 과정으로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2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7일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1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민아카데미는 시민참여형 열린 강좌로 이번 1강에 김정운 강사가 강연을 맡아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했다. 문화 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김정운 강사는 tvN 'Shift'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저서 '창조적 시선',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저술했다. 김정운 강사는 행복해지기 위한 6가지 조건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함께 느끼기’, ‘좋아하는 일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등을 소개했다. 한편 올해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오는 4월 25일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유튜버 궤도를 초청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소흘도서관에서 야간에도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전시, 부대행사 등을 운영한다. 강의는 낮 시간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총 4차시로 진행되는 ‘오감으로 즐기는 커피 인문학’ 강의는 커피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체험을 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빛, 모란도’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나만의 모란도(민화) 작품을 그리며 민화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진행하는 ‘책 읽기가 즐거운, 하브루타 독서법’ 특강에서는 유대인의 학습법 ‘하브루타’를 주제로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와 함께 소흘도서관 3층 로비에서는 ‘모네’, ‘세잔’, ‘칼로’, ‘클림트’ 등 만인이 사랑하는 회화가 담긴 이은화 작가의 미술 인문학 저서 ‘그림의 방’ 원화가 전시된다. 또한, 3월 한 달 동안 현대 시를 필사해 보는 프로그램 ‘쓸만한 현대 시’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진행된다. 시를 하루 한 장씩 필사하며 현대 시와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포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 관광정보센터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이지상 작가를 초청해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 이지상 작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로,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다. 또한,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강연뿐만 아니라 이지상 작가의 ‘포천’에 대한 자작곡 2~3곡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 속 숨은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문화예술 강연이다. 강연과 음악 공연이 함께 구성된 이번 콘서트를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기획전 ‘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각가 민복진(1927~2016)의 모자상과 가족상에 담긴 ‘사랑과 화합’의 의미를 확장하고 그의 인도주의적 면모를 강조하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조각작품을 즐길 수 있는 ‘만질 수 있는 조각’을 제작 ․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민복진미술관은 전시와 연계하여 ▲무용과 조각을 결합한 퍼포먼스 체험, ▲드로잉 체험, ▲RGB 그림자 만들기 체험, ▲수어 전시해설 등 어린이 동반 가족 및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복진은 6.25전쟁과 같은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모자상과 가족상을 통해 ‘인간에 대한 긍정’을 보여줬다. ‘민복진미술관’은 그의 삶과 예술을 기리며 ‘전시실 내 무장애 관람 동선 구축’, ‘수어 안내 영상 및 음성 해설’ 제공을 통해 “포용적 미술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