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소흘도서관에서 어린이 독서모임 ‘동화동무씨동무’를 운영한다. 동화동무씨동무는 운영자 교육을 받은 (사)어린이도서연구회포천지회 회원이 도서관에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국내 동화를 읽어주는 책 읽기 모임이다. 포천시 도서관 중 소흘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12종의 국내 우수 창작동화 중 함께 읽을 책을 투표로 직접 선정하고, 스스로 선택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읽으며 성취감을 느끼고 즐거운 독서를 경험하게 된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 읽기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등도 계획돼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봄날, 도서관에서’로 매년 4월 12일로 지정된 도서관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이해 도서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펼쳐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세계 각지의 도서관을 돌아다니는 도서관 여행자가 된 사서 출신 저자가 도서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서관은 살아있다(일반도서/도서관여행자 글)’와 책이 금지된 세상에서 살아 책과 도서관을 전혀 모르는 꼬마 도깨비 꼬비와 함께 도서관과 책에 대해 배워보는 ‘도서관에 간 꼬마 도깨비(아동도서/권삼중 글)’이다. 시 관계자는“도서관에는 다양한 주제의 책이 있지만 막상 도서관 관련 책을 찾아본 기억은 많이 없는 것 같다”며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지식의 보금자리부터 여가의 장까지 도서관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탐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시행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만 19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공연,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총 15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으로 만 19세가 되는 2005년생이며,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8일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상자는 예매 사이트에서 발급 자격이 확인되면, 총 2회에 걸쳐 포인트로 받게 된다. 최초 발급 시 10만 원이 먼저 지급되고 동두천 시민들은 7월 말 이후에 5만 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발급된 포인트로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각종 전시 관람에 활용할 수 있으며 초과분은 본인 부담 금액으로 결제하면 된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관내 청년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이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노곡리 5군단 앞부터 신병교육대까지 도로변과 연곡삼거리의 식재된 이팝나무 비료주기 행사를 마쳤다. 이동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이동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팝나무 비료주기 작업과 함께 인도 및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박만수 주민자치회장은 “개화한 이팝나무 꽃을 보고 행복해할 주민들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동면 주민자치회는 더 나은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이동면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오늘의 노고가 훗날 아름다운 이동면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주민자치회는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이동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27일 ‘2024년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무료입장, ▲양주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옆 캠핑장 사용료 할인, ▲ 영화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기존에 제공하던 혜택에 더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및 양주시립미술관 입장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방문 인증사진(박물관 및 유적지)을 SNS에 게시하는 입장객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는 미술관 SNS 팔로워 방문객 등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4월부터는 조명박물관에서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고등학교와 포천일고등학교 앞에서 3월 신학기를 맞아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포천 교육지원청 교육과, 각 학교 학생자치회가 함께 했으며, 학교 등교 시간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불법 촬영과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및 민간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촬영 등 각종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연말까지 번화가, 5일 장터, 관내 학교 앞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는 22일 보훈회관에서 조국의 바다를 수호한 영웅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과 천암함 피격(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개최해 왔다. 행사는 서해교전 영상 시청, 헌시 낭송, 우리의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사에서 이도재 지회장은 “서해수호 영웅들의 용기와 투혼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꺼지지 않는 호국정신으로, 우리 모두 이를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북한이 우리를 수시로 위협하는 상황에서 서해수호 55영웅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정신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호국의 불꽃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舊 고령장애인 쉼터, 회장 백경애)는 22일 2024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에는 네일아트, 원예교실, 토탈공예, 문화 탐방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무료 이동 진료 및 법률상담, 장애인 인권 교육 등도 제공돼 장애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안전과 권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시설 이용 어르신들은 “쉼마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면서 “특히, 다른 장애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소외감이 줄어들어 앞으로도 쉼마루를 자주 이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장애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용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앞으로도 장애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1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재능 나눔 전문 봉사단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 나눔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꽃차 만들기, 손쉬운 공방노래교실, 발 마사지, 미용 등 7개 분야로 90명이 등록했다. 먼저 개강식에는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별 강사 소개 및 안내, 세부계획을 논의했으며 자원봉사센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수업과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개인의 취미생활과 여가를 즐기면서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재능 나눔 활동이야말로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유익하고 보람된 봉사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열심히 갈고닦아 사회복지 시설과 경로당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문화원 예절원은 21일, 회원들과 미2사단 미군 장병 30여 명이 함께 문화의 날을 맞아 ‘다도 및 다식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두천문화원 예절원은 이번 시간을 통해 상호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미 간 우호를 증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고자 했다. 다도 및 다식 체험과 한복 입어보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군들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문화원 예절원 회원들은 “낯선 곳에 와 있는 미군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면암중앙·소흘·일동·영북·선단도서관에서 추천 도서(북 큐레이션) 전시를 진행한다. ‘북 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이용자의 목적에 따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포천시 도서관에서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추천 도서(북 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해 왔다. 포천시 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도서관주간 프로그램과 부대행사와 연계한 추천 도서(북 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은 면암중앙 ‘24년 포천시 올해의 책 후보도서’, 소흘 ‘대우주시대’, 일동 ‘당신의 내일을 위한 철학’, 영북 ‘너는 씨앗이니?’, 선단 ‘여행·등산·걷기·캠핑’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면암중앙도서관에서는 ‘포천시 올해의 책 청소년부문’ 후보 도서인 ‘비스킷’ 김선미 저자와의 만남 강연을 도서관주간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관내 학교 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 전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포천시 도서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정통 클래식 명곡과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국 가곡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 연출로, 음악회를 찾은 400여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2024년 희망찬 새봄을 맞아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과 역점사업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을 담아 기획된 이날 음악회는 1부(지휘 지현정)는 시립합창단이, 2부(지휘 박승유)는 시립교향악단이 각각 수준높은 연주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은 두 단체가 함께한 합동무대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양주 시민의 노래’작사가인 박화목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보리밭’무대와 양주시의 역점사업인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아 기획한‘버터플라이’퍼포먼스로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분들께서 이번 신춘음악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양주시가 중점 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특강 열린 마을복지대학’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을복지대학’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여 복지역량 향상을 돕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열린 마을복지대학’으로 기획하여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양주시민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고립 예방’이라는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마을복지대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고독사 이후의 문제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고 주변에 관심을 두고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이유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교육에 참석한 분들이 이러한 예방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을복지대학은 2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경기 성균관유도회 양주시지부(회장 최흥범)가 24일 오전 정절사(은현면)에서 춘기 봉향제를 봉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춘기 정절사 봉향제’는 정절사에 봉안이 위패 된 고려말 충신 남을진 선생과 조견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 거행하는 행사로 음력 2월과 8월의 두 번째 丁자가 들어가는 날을 택하여 봉행해 온 데에서 비롯됐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설화 은현농협조합장과 양주향교 관계자, 남을진 및 조견 선생 후손과 유생 등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 제례 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향제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초헌관으로 아헌관의 윤창철 양양주시의회 의장, 종헌관의 정설화 은현농협조합장, 집례의 임병기 양주향교 의전장의, 해설의 이성미 양주향교 교화장의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 자리는 두 선생의 고귀한 뜻을 다시 되새겨 보고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기회”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이러한 뜻깊은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는 22일 보훈회관에서 조국의 바다를 수호한 영웅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과 천암함 피격(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개최해 왔다. 행사는 서해교전 영상 시청, 헌시 낭송, 우리의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사에서 이도재 지회장은 “서해수호 영웅들의 용기와 투혼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꺼지지 않는 호국정신으로, 우리 모두 이를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북한이 우리를 수시로 위협하는 상황에서 서해수호 55 영웅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정신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호국의 불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