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층에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한 관광편의시설(아기쉼터)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사업은 '관광진흥법' 및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관광취약계층,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과 정보 접근의 제약으로 관광 활동이 어려운 관광 약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보행로 등의 관광지 환경 개선을 통한 관광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지난해 8월, 박물관 관람에 있어 기존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관광복지 실현을 위해 영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아기쉼터 1개소 설치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올 3월 12월 공사를 착공해 같은 달 29일부로 공사를 마쳤다. 해당 시설(아기쉼터)은 영유아를 위한 소파 및 전자레인지, 기저귀 갈이대 및 정수기 등으로 조성돼 영유아 동반가족 관람객들에게 원활한 관광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박물관 내 관광 편의시설 신규 조성을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영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30일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관내 초등학생 총 25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함께 떠나는 우주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수학과 함께 떠나는 우주탐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과 과학에 대해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수학을 통해 우주와 천문을 경험해 신기했다. 평소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껴졌던 수학이 실제로는 우주를 탐험하는데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올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과 체육 신체활동을 주제로 한 토요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9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106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종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루어 졌으며, 이외에도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종사자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천시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께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나눔의집돌봄센터 3개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회암이’는 올해 회암사지 왕실 축제 기간 방문객 안내, 자체 기획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활동과 축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통하여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2005.12.31. 이전 출생자) 양주시민 또는 양주시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대학생 및 직장인으로 축제 기간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현장 지원 16명, 홍보 지원 4명 등 총 20명이며 지원 방법은 양주시청 또는 축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유사 활동 실적,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또는 축제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거나 양주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오는 5월 10일 관내 옥정 시가지 일대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4월 21일까지 용산아이 파크몰 리빙파크 3F 이벤트홀에서 ‘2024 코드마켓 X 경기패션창작스튜디어’ 대형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시와 경기도가 국내 최대 패션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국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K-디자이너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졸업 및 입주디자이너가 양주시 섬유 원단을 활용해 ‘Made in Yang-ju’란 주제로 한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참여 브랜드는 남성복, 여성복, 유니섹스, 패션잡화 등 4개 분야 총 36개 브랜드이다. ‘남성복’은 ▲IL RYU, ▲ERR BY ERRORIST, ▲OUTSIDE FROG, ▲YINYANG, ▲EULER 등 7개 브랜드 ‘여성복’은 ▲Studio235, ▲minasong, ▲TOSE, ▲KAIYA, ▲XOEINSEOUL, ▲THE BLAH.D STUDIO, ▲reheat, ▲FLENO, ▲TRIPLEROOT, ▲d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지난 2022~2024년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올해 회암사지가 가진 역사와 스토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운영해 따스한 봄날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중심상가 일원에서는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1일 열리는 임금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축제일인 5월 11일 토요일 오후에는 옥정시가지에서 250여 명이 참여하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가 재현된다. 시가지 행렬이 끝난 후에는 행사장으로 이동해 회암사지 내부에서 행렬을 진행하며 이어 개막식과 양주목사 환영마당,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축제기간에는 △ K-한복 패션쇼 △ 무형유산 공연 △ 어린이 퀴즈 프로그램‘청동금탁을 울려라’△ 양주시립예술단 ‘왕실 힐링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회암사지와 조선시대를 주제로 한 고고학, 저잣거리 체험 등 양주 회암사지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함께 향유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이번 축제부터 서포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립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양주희망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콘센트 테이블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희망도서관은 2015년 개관하여 자료실, 열람실, 갤러리, 공연장, 동아리실 등을 갖춰 지역 내 교육문화의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노트북 및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정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이용자의 이용 행태 반영하고자 테이블 전체 교체 대신 기존 테이블을 활용한 콘센트 매립 방식으로 진행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자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오는 4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예정인 덕정도서관은 새로운 공간구성에 맞는 기자재와 전체 빌트인 콘센트 테이블로 배치될 계획이다. 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앞선 서비스 예측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 필요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관내 도서관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29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홍 산림기술연구소 소장,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포천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전하고 삶 속에 숲을 만들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계수나무, 산수유나무, 미선나무 등 경관수와 헛개나무, 마가목, 오갈피나무와 같은 약용수 등 13개 수종 5,000그루를 나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나무 심는 요령을 소개하고 산불 없는 푸른숲을 다짐하는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는 등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한 홍보를 펼쳤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받은 나무를 잘 심고 가꿔주시길 바라며, 산불 사전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1인당 5그루씩 나무를 받아가는 등 큰 호응을 보여줬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를 제목으로 이지상 작가가 포천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포크기타 연주와 노래 등 공연을 더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했다. 포천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인 이지상 작가는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강연을 통해 포천의 주요 관광지인 ‘화강암으로 빚어 놓은 거대한 예술 골짜기 포천아트밸리’에 대한 이야기와 ‘면암 최익현’의 마지막 상소, ‘포천막걸리’ 이야기를 이지상 작가만의 상상력을 더해 풀어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박물관 건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해 박물관 콘서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지난 28일 가래비3.1운동순국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시에서 후원한 ‘가래비 3.1운동 순국열사 추모제향’이 가래비 3.1운동기념비공원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당시 양주시 광적면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와 항쟁하다가 순국하신 백남식, 이용화, 김진성 열사를 기리고 애국지사의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추모제 봉향은 초헌관의 분향례와 초헌례에 이어 아헌관(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의 아헌례, 종헌관(문동관 대한노인회 양주2동 분회장)의 종헌례, 초헌관의 음복례와 사신례, 분축례, 폐독으로 제례를 마쳤다.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은 “오늘 추모 제향을 통해 후손들이 조상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민주 시민의식 함양 및 시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워크숍을 개최했다. ‘포·도·당’ 사업은 포천시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전문예술 ▲청년예술 ▲생활문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된 ‘포도당’ 워크숍은 예술인이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포·도·당’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 37팀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지침을 안내했다. 또한, 예산 교부 및 정산 등 사업 운영 절차와 기준에 대해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자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는 등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의 행정적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2024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포·도·당’ 사업에는 총 78건이 신청됐으며, 그중 37건이 최종적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내촌면 마명2리 마을회관에서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병행한 ‘2024년 3월 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 안전보안관, 내촌면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세대를 대상으로 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한 뒤 실제 주민대피 단계별(준비·판단·대피) 핵심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대피 훈련을 캠페인과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행동요령을 알렸으며, 산사태 취약지역의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한 달에 한 번 스스로 주변의 위해, 위험 요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확인하길 당부했다. 김삼호 시민안전과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강우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안전교육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보험이 되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안전 수준을 높이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 28일 포천동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 위치한 포천동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아이들에게 올해첫 ‘2024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관까지 이동이 어렵거나 단체관람이 어려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상영에 필요한 대형 스크린과 영상 및 음향 장비를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준비해 단체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영회는 포천동 다함께돌봄센터의 신입 아동이 낯선 신학기 활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관람하며 친밀감을 쌓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당초 이달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상설전 ‘집 (Home)’의 전시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의 ‘개방형 수장고’에서 이루어지는 전시‘집 (Home)’은 조각가 민복진(1927~2016)의 작품이 고향인 양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며, 민복진이 조각으로 창출하고자 한 ‘사랑의 공간’을 ‘집’ 개념의 변화 속에서 고찰해 보고자 했다. 민복진미술관의 개방형 수장고는 미술관의 소장품 보관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동시에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민복진 작품 90여점과 함께 미디어아티스트 아리 킴의 '조각된 공간'(2023)과 사운드아티스트 킨(KIN)의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고요히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연계프로그램으로 민복진과 조각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공간 ‘룰라바이 라이브러리’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관인면 거주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종자산 꽃가람 막국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식사를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눴다. 종자산 꽃가람 막국수 김정태, 신미화 대표는 “어르신께 음식을 대접하는 일이 우리의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한 무한돌봄센터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한 와중에 생활 지원사 선생님께서 직접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마련해주신 음식 덕분에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최서현 센터장은 “오늘 마련한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 선물 같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