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일동도서관에서는 봄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4월 말까지 예술·인문학·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독서,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봄맞이 프로그램은 4개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진짜 내 모습 찾기, 남이 보는 내 모습은?’은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함께 맞춤 색상(퍼스널컬러), 스타일링 진단 등을 통해 개인의 이미지를 확립해 나만의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다. ‘현대인을 위한 돈키호테: 삶과 지혜를 향한 여정’은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성경 다음으로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품 '돈키호테'에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국립마드리드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스페인문화원 원장을 역임한 윤준식 작가가 진행한다. ‘출발! 세계 예술 여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서 자주 본 미술가와 음악가들을 알아보고 작품을 감상하며 관련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명화 감상부터 창작 활동까지, 예술 작품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소리내 읽기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영중면 성동3리에서 ‘취약계층 돕기 환경사랑 재활용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중면 새마을부녀회가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비누는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 해주신 각 마을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이웃사랑도 함께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포천시 20기 환경농업대학 및 7기 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농촌융복합산업과 27명, 원예특작과 31명, 대학원(농업비즈니스 전공) 18명 등 총 76명의 신입생이 참석했다. 올해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3개 과정을 운영하며, 학과별 기초 및 전문교육, 실습, 현장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융복합산업과에서는 작물재배학, 토양비료학 등 공통과목과 농촌체험, 치유농장 등 전공과목을 교육하며, 원예특작과에서는 작물재배학, 토양비료학 등 공통과목과 밭작물, 과수, 원예 재배 기술 등 전공과목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대학원에서는 브랜드 개발, 농업 경영, 마케팅 등 농업 비즈니스와 관련된 내용을 교육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지난 19년간 1,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포천시 농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지역사회와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면암중앙도서관 1층 인문라운지에서 ‘김우남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윤혜린 작가가 사회자로 함께하며, 성연영 해금병창의 식전 공연이 준비돼 있다. 김우남 작가는 지난 2001년 단편소설 '거짓말'로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굿바이 굿바이’, ‘뻐꾸기 날리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또한, 지난 2023년 12월 발표한 저서 ‘아이 캔 두 이모’에 수록된 단편 ‘해 뜰 날’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창궐할 당시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포천시 수의직 공무원의 책임감과 직업의식에 영감을 받아 쓴 소설이다. 김우남 작가는 “포천의 인물이 배경이 된 소설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북콘서트가 작가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동도서관에서 이주민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정확하게 배우는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정확하게 배우는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 전문 강사가 포천시에 거주하는 이민자,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학습자들의 수준에 맞춘 ▲인사 ▲일상 생활 ▲장보기 ▲병원 관련 어휘 등의 실생활 대화 패턴의 연습을 돕는 다문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6회 운영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정확하게 배우는 한국어 교실’ 프로그램 외에도 ‘함께 만드는 다문화 요리’, ‘문화 유산으로 배우는 다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적응을 돕고 문화 간의 이해와 교류를 촉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양주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양주시민의 육아부담 경감 및 이웃간 육아소통 증진을 위한 ‘가족 업(UP)데이트’ 프로그램을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가족 업(UP)데이트’는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그림책놀이&주짓수&레크레이션(2월)과 가족뮤지컬(3월)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탐방 등 올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4일에는 ‘하나뿐인 우리가족 민트초코 뮤지컬’을 21일(목)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 캐치 더 캣 뮤지컬’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육아휴직 중인 아빠라 가중된 육아로 지쳐있었는데 가족뮤지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와 더욱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가족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웃 간 육아소통을 촉진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동행의 복지도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양육자들이 육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 ‘777갤러리’에서 ‘777레지던스’ 9기 입주작가 단체전 ‘체크인’을 4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최종 선정된 9기 입주작가(김도희, 박경종, 서인혜, 정기훈, 최형준)의 소개전으로 오는 4월 5일에는 ‘체크인’과 연계해 양주시민 및 예술인과의 교류를 위한 작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입주기간 동안 오픈 스튜디오, 릴레이 개인전, 단체전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작가들에게 작업 공간과 전시 개최, 비평가와의 만남 등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777레지던스’, 지역주민의 생활문화공간 ‘777생활문화센터’, 지역주민과 예술가의 전시공간 ‘777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생활문화센터 및 갤러리 대관 신청은 접수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양주시 상공을 가른다. 양주시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마지막 날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외국의 국제행사에 초청될 정도로 세계적인 공연팀으로 지난 2022년에는 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국제에어쇼인 리아트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행사 공동 주최 측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유치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5월 26일 광적면 가납리 상공에서 고난이도 곡예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치에는 지상작전사령부 관계자들께서 큰 역할을 해주신 것으로 들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께서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은 지난 2022년부터 지상작전사령부가 참여하여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6월까지 동두천시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인문학’을 운영한다. 먼저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1개 학교당 1회 진행할 예정이며, 동두천 지역 작가인 손유찬, 이경렬 작가와 지리학과 동두천 문학을 주제로 청소년에게 인문학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학예연구사가 직접 도서관 이용 안내와 인문학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열람실 이용에 치중한 청소년들에게 도서관의 본질적인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접수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문을 통해 받으며 관내 여섯 학교를 선정해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교육에 대한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독서 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5회에 걸쳐 소흘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회원이 4세부터 9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두 권의 그림책을 읽어주며 그림책과 연관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영진, 정인경, 백희나, 김지영 등 국내 유명 작가의 그림책과 다양한 영어 원서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소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다음 회차 프로그램을 신청받는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간에 유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조성에 부응하는 다양한 가족 단위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군내면 소재 다온컨벤션에서 포천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2024 제51회 포천 상공회의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2024년 상공의 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포천세무서 고병재 서장,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 등 관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유공자 및 공로상 표창,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관내 중소기업인 15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포천시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존에 시행해 오던 시책들 외에도 ‘공무원 해결사’, ‘우체국 쇼핑몰 협약’ 등 기업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관내 기업들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기관에 소속된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연합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합발대식 이름은 회천홈즈로 ‘회천청소년문화의집(HOME)‘s 청소년’의 줄임말로 기관에 소속됨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청소년과 기관이 24년 한 해 동안 서로 셜록홈즈처럼 궁금해하고 알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셜록홈즈’라는 메인 테마에 맞춰 활동을 방해하는 가상의 범인을 추리하여 찾아내는 ‘수사’활동과 추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간 교류할 수 있는 ‘추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소속 청소년들은 각 프로그램실로 이동하여 자지치구 및 청소년동아리 별로 문제를 풀고 한 자리에 모여 문제 내용을 공유하여 2차 추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함께 힘을 모아 2024년 활동을 방해하는 4가지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범인은 ‘나만 아니면 돼’ 라고 말하는 자세, ‘귀찮아’ 라는 생각, ‘나 하나 빠진다고 뭐!’ 라는 태도, ‘다음에 갈래’ 라는 핑계였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신선한 소재로 발대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자치기구와 동아리가 한 팀이 되어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방재영 동사모(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회장으로부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 반찬 나눔에 써달라며 소고기 2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사모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삶이 고단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동사모 회원님들의 나눔으로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가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산면 부녀회장 18여 명이 참석해 직접 만든 고추장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 이한숙 회장은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전달한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면 새마을부녀회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19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옆 부지에서 민군상생협력센터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군관련 시설로 인해 장기간 피해를 감내한 지역주민과 상생과 협력을 위해 신축되는 민군상생협력센터는, 지난해 12월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 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1,512㎡ 규모로 착공했으며 2025년 6월 준공 예정이다. 1층은 ▲북카페 ▲시니어 프로그램실 ▲다목적 동아리 연습실 ▲예비군 면대본부, 2층은 ▲민관군 협력을 위한 대책위 사무실 ▲다목적 회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강태일 포천시 범사격장대책위원장 및 4개면 대책위원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도의원, 윤충식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파식을 시작으로 신축공사의 기공을 알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 시민들은 지난 70여 년간 수많은 군사시설로 인해 너무나 많은 피해를 감내해 왔다. 더 이상 시민의 일반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포천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