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5일,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에 참여한 동두천시에 힘을 보태고자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응원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목소리를 모아 “국제 스케이트장이 동두천시에 유치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라며 “동두천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이날 함께한 김경식 한국예총 동두천지회 지부장은 “동두천시는 빙상계 명문 도시이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국제스케이트장으로서 최적지다”라고 말하면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이 꼭 이루어져 빙상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3월 5일과 6일 이틀간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신·편입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에 따른 전입자 전입 장려금 지원, 전입 대학생 기숙사비 또는 월세 지원금 지급, 전입 직업군인과 군무원 주거비 지원금 등이 있었다. 또한 동두천시 청년 지원정책 11가지 사업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료 지원,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애향장학금 지원,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년협의체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동두천시 전반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학생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인구시책 홍보단을 구성해 관내 초·중·고·대학과 시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인구감소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드론쇼인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했다. 2024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국내외 관련 기업 229개 사가 참가해 총 883개 부스를 운영하는 드론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에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의 육성 전략을 국내외로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또한, 포천시 서정원 드론산업지원센터장이 행사 기간 중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포천시 드론 전력화 허브 기지 건설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이번 드론쇼 코리아에서 포천시는 국내외 드론 산업계가 주목할 만한 드론산업 인프라 시설과 지원사업 추진 전략을 선보인다. 민관군 드론종합훈련센터, 국방드론(UAM)시험평가지원센터, 국방드론MRO센터, 관군산학연 드론 공동연구개발지원센터 등의 인프라 시설의 추진 방안과 UAM 군사용 기체 실증사업, 드론봇 전용 Test-bed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5일 오전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 회암사지 관련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세계유산적 가치 발표, ▲위촉장 수여, ▲인사말, ▲임원 선출, ▲2024년 사업계획 및 의견수렴, ▲회암사지 답사 및 세계유산 등재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 회암사지의 성공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활동을 펼칠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위촉 위원 20명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위촉된 위원 20명은 임기 2년 동안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회암사지 보존․관리, 세계유산 교육,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참석자들이 2024년 사업계획 공유 및 의견수렴과 더불어 향후 주민협의체가 운영되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가 구성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장욱진의 황금방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의 미공개작 2점을 포함하여 대표작 판화집 ‘골든아크(Golden Ark)’에 수록된 유화 및 판화 초판본과 원판, 아카이브 등 36점을 선보인다. ‘골든아크’는 1992년 뉴욕 리미티드 에디션스 클럽(Limited Editions Club, 이하 LEC)에서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그린 동시대 작가로서 장욱진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발간한 화집이다. LEC에서 발간한 동양작가의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일본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 康成, 1899-1972)의 『설국(雪國)』이후 처음이었다. 300부 한정으로 제작된 화집은 원화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종이와 활자를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했으며 그림 옆에는 장욱진의 그림에 생소한 외국 독자를 위해 그림의 해석을 쉽고 자세히 써두었다. ‘골든아크’는 화집의 희소성과 대표성은 물론이고 장욱진 예술을 연구함에 있어서도 그 가치가 높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4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된 ‘2024년 옥정2동 깨끗한 거리 만들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 시장을 비롯해 옥정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회, 체육회, 자유총연맹, 자유총연맹여성회 등 총 7개 단체 회원과 시민 총 8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R5주거택지’ 지역 내 가로변, 도로변 및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관내 옥정2동 일원의 방치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봄맞이의 준비를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들은 “아직 R5 주거택지 지역에 입주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오랜 시간 방치된 토지에 많은 적치물과 쓰레기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참여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 보니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단체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한 정화 활동을 통해 한층 깨끗해진 환경에서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4일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헌옷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30개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마을별 수거 시간을 정해 순차적으로 헌 옷 3톤을 수거했다. 송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장께 감사하다”며, “헌옷수거 행사로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헌옷수거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각 마을의 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8일 양주시립미술관 및 미술관옆캠핑장 일원에서 시청 및 양주도시공사 직원, 장흥면 지역주민 등 20여 명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여 양주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미술관과 캠핑장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미술관옆캠핑장 사용료 할인행사와 함께 양주시립미술관이 무료입장으로 운영됐으며 시립장욱진미술관과 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는 입장객에게 선착순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무료입장,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옆캠핑장 사용료 할인, ▲영화관 관람료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봄을 맞아 3월 북큐레이션으로 봄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전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봄날을 가득 담은 그림책을 1층 복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100권을 선별했다. 또한 우리동네 지역작가실에서는 '필사의 공간, 나를 채우는 문장' 행사를 진행하며 필사 도서는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 로 선정했다. 필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동아리 운영 시간을 제외하고 도서관 운영 시간 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필사한 작품은 연말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3월 문화가 있는 날 '백드롭 페인팅 그리기'는 3월 27일 수요일 14시에 진행된다. 백드롭 페인팅은 아크릴 물감에 모델링 페이스트를 섞어 입체감과 질감이 살아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접수 기간은 3월 12일부터 22일까지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B1)에서 2024년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봄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희망찬 새봄을 맞아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를 담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활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지현정과 시립교향악단의 박승유가 지휘하며 1부 합창단, 2부 교향악단, 3부 연합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날 공연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클래식 명곡 연주와 함께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곡으로 구성했으며 희망적인 신춘 분위기 속 시민과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월광소나타에 의한 ‘키리에’,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서곡 등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명곡들을 비롯해 ▲금잔디, ▲동무생각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숙한 한국 가곡들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일 105주년 3.1절을 맞아 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창작공연과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제작 영상 상영,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회 동두천연합지회 최재국 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3.1운동의 전개 과정을 통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열망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상영된 영상에서는 105년 전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성된 3.1만세로(동두천역에서 보산동에 이르는 1.1km의 거리)지정에 대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는 우리 시민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이고 자긍심이다”며 “105년 전 동두천에서 있었던 등불 같은 뜨거운 그날의 함성을 더 깊이 새겨 동두천의 아름다운 발전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9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해 에너지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금식 민간위원장은 “항상 위원들과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신북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가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 2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헌 옷 수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가산면 각 리 부녀회장 19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거리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헌 옷, 이불, 신발 등을 수거하며 재활용을 독려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이한숙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불철주야 가산면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고장을 위해,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새마을 부녀회의 봉사활동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2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역대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이동윤(관인면) 회장의 뒤를 이어 제8대 회장으로 유태균(일동면) 환경농업대학 11기 졸업생이 취임했다. 제7대 이동윤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장학기금 마련 행사를 통해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마무리를 했다”고 말했다. 신임 유태균 회장은 “제8대 임원진과 함께 총동문회 회원간에 화합을 도모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 개교한 이래 19기까지 1,284명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3년 경기도 시군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농업의 핵심리더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8대 유태균 회장님과 임원들이 한마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의 활성화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시 전시 교육 및 연구 자료로 사용될 유물의 공개 구입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으로 구입할 예정인 유물은 ▲조선시대 포천지역 사대부 한글 간찰(편지) ▲강명길의 제중신편, 오성과 한음(초간본) ▲열성어필, 이인상 관련 서화, 글, 수묵화 등 ▲성대중의 청성잡기 ▲포천지역 전쟁 관련 자료(6.25전쟁 관련 지도, 포천 로드리게스(영평)) 사격장 1950~70년대 사진, 편지) 등이다. 매도 신청은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도굴품, 위조품, 불법 취득한 유물,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 등은 매도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유물매도신청서 및 개인정보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29일까지 문화체육과 박물관팀 유물 구입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시는 서류로 접수된 유물중 포천역사문화관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유물에 한해 유물평가심의위원회를 거처 구입 여부를 결정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구입 된 유물은 포천역사문화관 특별전 등을 통해 공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