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서광한의원으로부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추홀구 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광한의원 김태희 경영원장은 “작은 도움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추홀구청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의료기관에서 보내주신 의미 있는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광한의원은 1989년 개원해 현재까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