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비상교육의 사내 동아리 ‘비바미’와 푸른과천환경센터, 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힘을 모아 지난 3일, 과천동 무궁화동산(주소) 일대에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기업과 단체가 협력해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교육 사내 동아리 비바미 회원들은 산딸나무 100그루를 과천동에 기부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푸른과천환경센터와 과천동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향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아리 비바미는 지난 3월에 과천시 기초환경교육기관 푸른과천환경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환경교육 팝업북을 150부 제작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전달한 바 있다.